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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암산 ~ 김해 쇠금산 (낙남정맥 코스) 산행 `힘찬 인생, 건강 백세`를 위하여 창원 지역에 있는 창원 대암산에서 김해 지역에 있는 쇠금산 까지 낙남정맥 등산 코스를 따라 산행을 하였습니다. 전날 하루종일 및 밤까지 많은 비가 내렸고, 다음날 산행이라 많이 미끄럽고 처음 가 보는 산행길이라 많이 해메였지만 무사히 마치게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 언제: 2020년 5월 10일 ◈ 방문한 주요 산(높이): 대암산(669m), 신정봉(708m), 용지봉(723m), 황새봉(393.1m), 쇠금산(350.8m) ◈ 누구랑: 홀로 ◈ 날씨: 약간 흐린후 맑음, 전날 많은 비로 아침에 안개가 심하였음. ◈ 등산코스(걸린시간 등): 창원 숲 속 나들이길 - 대암산 - 신정봉 - 용지봉 - 김해 냉정고개 -국악연수원 입구 - 불티재 - 황새봉 - 당고개 - 김해.. 더보기
진달래와 철쭉 그리고 영산홍 구별하기 `힘찬 인생, 건강 백세`를 위하여 꿋꿋한 굳건이가 건강 관리를 위하여 주위의 천주산, 비음산 등을 산행(등산)을 하면서 봄의 전령인 꽃들 중에 유사한 꽃들인 진달래 와 철쭉이 구분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진달래와 철쭉 그리고 도심의 공원에 많이 심어져 있는 영산홍의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 진달래의 특징 ▶ 개화시기: 보통 3월 ~ 4월 ▶ 꽃 과 잎: 진달래는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지면서 잎이 나온다. 철쭉에 비해 꽃잎이 얇습니다. ▶ 나무 높이: 진달래 나무는 야산에서 주로 자라며, 키는 2~3m 정도 자란다. ▶ 독성 유무: 선조들은 단맛이 나는 진달래는 참꽃이라 했고, 독성이 없다. ▶ 꽃 모양: 진달래 꽃의 화관은 깔대기 모양으로 붉은 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겉에 털이 있.. 더보기
진달래와 천주산 진달래 축제 `힘찬 인생, 건강 백세`를 위하여 꿋꿋한 굳건이가 봄을 맞아 창원 천주산 등을 산행하였고, 봄에 피는 꽃들 중에 진달래와 천주산 진달래 축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진달래 (杜鵑花) 진달래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두견새가 밤 새워 피를 토하면서 울다가 꽃을 분홍색으로 물들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하여 두견화(杜鵑花)라고 부르기도 한다. 진달래꽃은 고향을 연상시키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민족적 정서에 닿아있는 꽃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문학작품의 소재로 많이 등장되는 진달래(杜鵑花)는 시인 김소월님의 시 `진달래 꽃` 과 이원수님의 동요 가사 `고향의 봄`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생명력이 강하여 척박한 산에서도 잘 자라고 쉽게 번진다. 키는 2~3m 정도 자란다. 타원형 또는 피침형.. 더보기
태복산 ~ 봉림산 ~ 구룡산 ~ 검산(북산) 산행 `힘찬 인생, 건강 백세`를 위하여 창원 지역에 있는 태복산, 봉림산, 구룡산, 검산(북산)에 산행을 하였습니다. 오후에 비가 예고되어 있어 흐린 날씨에 어제 비가 내려 습도가 높아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 언제: 2020년 5월 5일 ◈ 방문한 주요 산(높이): 태복산, 봉림산, 구룡산(432.1m), 검산 ◈ 누구랑: 홀로 ◈ 날씨: 흐림 (오후에 비 예보) ◈ 등산코스(걸린시간 등): 도계체육공원 ~ 숲 속 나들이길 ~ 편백나무 숲 ~ 태복산 ~ 숲 숙 나들이길 ~ 봉림산 ~ 소목고개 ~ 용강마을 ~ 구룡산 ~ 검산 ~ 신풍고개 (램블러 기준, 총 거리 18.1㎞, 걸린 시간 약 4시간 22분) 오늘은 내가 창원에 40여년 정도로 오래도록 살면서 창원에 가까이 있는 산들이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산.. 더보기
입영 훈련를 무사히 마친, 아들(진이)에게 아들(진)!!! 군에 입영하기 위해 진해의 교육사령부 앞에서 너와 헤어진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5주가 지나 갔구나. 그때가 3월말이었고 진해에는 벗꽃이 만개한 시기 였었다. 세월은 참 빠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느낀다. 너는 아마도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 이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제껏 해보지 않은 단체 훈련, 교육들을 받느라 고생 많았고 잘 참고 이겨내 준 너가 대견하다. 어제(5월 1일) 정식적인 수료식을 유튜브를 통해서 직접 봤다. 하얀 제복이 정말 멋있어 보이더라. 물론 코로나 19가 없고,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다면 부모와 가족들이 수료식에 참석도 가능하고 또 얼굴도 보고 같이 식사도 할 수도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그렇게 하지 못해서 가슴이 많이 아프다.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더보기
창원시계종주 산행(등산) 첫 도전 그리고 성공 `힘찬 인생, 건강 백세`를 위하여 창원시계종주 산행에 첫 도전을 실시 했습니다. 이제까지 짧은 거리의 산행은 많이 해봤지만 많은 산과 긴 거리을 산행해야 하는 종주 코스의 산행은 처음이라 어렵게 생각했는데, 첫 도전에 무사히 완주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만족합니다. 참고로 창원시계종주란 창원시가 마산시, 진해시와 통합전에 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들의 능선을 종주하는 산행으로 많은 산악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종주 산행 코스이다. ◈ 언제: 2020년 4월 30일 ◈ 방문한 주요 산(높이): 정병산(566m), 정병산 수리봉(460m), 내정병봉(493m), 비음산(510m), 대암산(669m), 신정봉(708m), 용지봉(725m), 불모산(801.7m), 웅산(710m), 덕주봉(602m), 장복산(582... 더보기
시루봉의 유래 와 전설 `힘찬 인생, 건강 백세`를 위하여 상점령에서 불모산을 거쳐 웅산과 시루봉을 경유하여 천자봉의 등산을 실시하고 대발령으로 하산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시루봉(곰메, 곰메바위)의 신비스런 위엄에 경이로움을 느껴서 시루봉과 관련된 유래나 전설들을 찾아 정리해봤습니다. ◈ 시루봉의 유래 시루봉의 정상(653m)에 있는 둘레 50m, 높이 10m인 곰메(곰메바위)가 멀리서 보면 두부의 긴 쪽을 세운 듯 사각형의 시루처럼 보이기 때문에 시루바위 혹은 시루봉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조선시대까지 해마다 산신제를 지냈던 신령한 산이며, 명성황후가 세자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하여 백일기도를 올렸다고 전하는 곳이기도 하다. ◈ 시루봉의 전설 ▶ 첫번째, 옛날 천자봉 연못의 이무기가 용이 되지 못하자 마을 사람들을 못.. 더보기
불모산, 웅산, 시루봉, 천자봉 산행 (등산) `힘찬 인생, 건강 백세`를 위하여 상점령에서 불모산을 거쳐 웅산과 시루봉을 경유하여 천자봉의 등산을 실시하고 대발령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산행을 하면서도 푸른 새싹이 돋아난 풀과 나무, 탁트인 진해 앞 바다를 내려다 보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언제: 2020년 4월 26일 ◈ 방문한 주요 산(높이): 상점령, 불모산(801m), 웅산(710m), 시루봉(653m), 천자봉(465m), 대발령 ◈ 누구랑: 홀로 ◈ 날씨: 맑음 ◈ 등산코스(걸린시간 등): 창원 숲속나드리길 ~ 상점령 ~ 불모산 ~ 웅산 ~ 시루봉 ~ 수리봉 ~ 천자봉 ~ 대발령 하산 (트랭글 기준, 총 거리 17.1㎞, 걸린 시간 약 4.5시간) 상점령에서 가파르게 불모산으로 올라가니 정상의 노을전망대에서 진해만, 창원시를 모두 내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