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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진달래와 철쭉 그리고 영산홍 구별하기 `힘찬 인생, 건강 백세`를 위하여 꿋꿋한 굳건이가 건강 관리를 위하여 주위의 천주산, 비음산 등을 산행(등산)을 하면서 봄의 전령인 꽃들 중에 유사한 꽃들인 진달래 와 철쭉이 구분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진달래와 철쭉 그리고 도심의 공원에 많이 심어져 있는 영산홍의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 진달래의 특징 ▶ 개화시기: 보통 3월 ~ 4월 ▶ 꽃 과 잎: 진달래는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지면서 잎이 나온다. 철쭉에 비해 꽃잎이 얇습니다. ▶ 나무 높이: 진달래 나무는 야산에서 주로 자라며, 키는 2~3m 정도 자란다. ▶ 독성 유무: 선조들은 단맛이 나는 진달래는 참꽃이라 했고, 독성이 없다. ▶ 꽃 모양: 진달래 꽃의 화관은 깔대기 모양으로 붉은 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겉에 털이 있.. 더보기
진달래와 천주산 진달래 축제 `힘찬 인생, 건강 백세`를 위하여 꿋꿋한 굳건이가 봄을 맞아 창원 천주산 등을 산행하였고, 봄에 피는 꽃들 중에 진달래와 천주산 진달래 축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진달래 (杜鵑花) 진달래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두견새가 밤 새워 피를 토하면서 울다가 꽃을 분홍색으로 물들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하여 두견화(杜鵑花)라고 부르기도 한다. 진달래꽃은 고향을 연상시키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민족적 정서에 닿아있는 꽃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문학작품의 소재로 많이 등장되는 진달래(杜鵑花)는 시인 김소월님의 시 `진달래 꽃` 과 이원수님의 동요 가사 `고향의 봄`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생명력이 강하여 척박한 산에서도 잘 자라고 쉽게 번진다. 키는 2~3m 정도 자란다. 타원형 또는 피침형.. 더보기
천주산 누리길로 봄 구경. . . `힘찬 인생, 건강 백세`를 위하여 창원둘레길 스템프 투어로 천주산누리길(공인거리: 24.1㎞)을 하루에 돌아봤습니다. ◈ 언제: 2020년 4월 4일 ◈ 어디: 천주산누리길 (전구간) ◈ 누구랑: 홀로 ◈ 걸은 구간: 천주산누리길 1구간 - 바위전망대(스템프 획득) - 천주산누리길 2구간 - 안성고개 갈림길(스템프 획득) - 천주산누리길 3구간 - 천주암 갈림길(스템프 획득) - 천주산누리길 4구간 - 도계 체육공원(천주산누리길 종점) (램블러 기준으로 총 걸은 거리는 중간에 길을 찾아 헤메는 알바 포함하여 26.7㎞이고, 소요시간은 휴식시간 포함 6시간 12분 정도 소요) ◈ 날씨: 맗음 창원 둘레길 스템프 투어를 시작해서 첫번째 코스인 무학산 둘레길을 완주하고, 약 2주가 지난 후에 천주산누리길(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