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봉의 전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루봉의 유래 와 전설 `힘찬 인생, 건강 백세`를 위하여 상점령에서 불모산을 거쳐 웅산과 시루봉을 경유하여 천자봉의 등산을 실시하고 대발령으로 하산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시루봉(곰메, 곰메바위)의 신비스런 위엄에 경이로움을 느껴서 시루봉과 관련된 유래나 전설들을 찾아 정리해봤습니다. ◈ 시루봉의 유래 시루봉의 정상(653m)에 있는 둘레 50m, 높이 10m인 곰메(곰메바위)가 멀리서 보면 두부의 긴 쪽을 세운 듯 사각형의 시루처럼 보이기 때문에 시루바위 혹은 시루봉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조선시대까지 해마다 산신제를 지냈던 신령한 산이며, 명성황후가 세자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하여 백일기도를 올렸다고 전하는 곳이기도 하다. ◈ 시루봉의 전설 ▶ 첫번째, 옛날 천자봉 연못의 이무기가 용이 되지 못하자 마을 사람들을 못.. 더보기 이전 1 다음